입구가 좁아요

간판도 작고 눈에 잘 안띄는 곳입니다

입구만큼 역사가 오래된 카페입니다

1946년에 처음 오픈이래 계속 영업을 이어가고있는 곳입니다

역시나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조금 무서워 보이긴하지만

들어가시면됩니다

^^

일층과 이층으로되어있어요

중간에 커피만드는 곳이있습니다

시설 청결은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이층은 온통 식물 실물입니다

화장실이 있는데 많이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았습니다

관광객들도 많고 현지사람들도 많은 곳입니다

의자는 그냥봐도 불편해보이죠?

밑에 떨어져있는건 해바라기씨입니다

베트남사람들은 꼭 저걸 까먹더라구요

불편한 의자와 테이블입니다

하지만 예쁘죠???

테이블 완전 제 스타일입니다

카페지앙의 메뉴판입니다

뭐 볼꺼도 없이 에그커피를 주문했어요

따뜻한거랑 시원하거 하나씩!!

그와중에 에어플랜트가 예쁘게있네요

느낌있어보이게 찍은거 같아요

따뜻한 에그커피는 요렇게 중탕이되어 나옵니다

생각보다 양이 작습니다

크림이 무척 부드러워보이죠?

맛은 커스타드맛이났어요

커스타드 비엣나쯤되는거 같았습니다

아이스입니다

아이스도 양이 적습니다

ㅠㅠ

저는 비릿함을 못느꼈는데

일행은 비리다고했습니다

예민하신분은 참고해주세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마시던 비엣나 처럼 너무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오래 있으실 카페는 아닌거 같죠??

잠깐 쉬었다가는 정도로 생각하시고 방문하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