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바딘쪽(서호)에 위치한 호치민 묘소에는 방부처리된 전 베트남 대통령의 시신이 안치되어있다.
1969년에 베트남 전 지도자의 사망후 시신을 방부 처리하여 거대한 호치민 묘소안에 안치했다.
묘소가 위치한장소는 1945년 일본이 항복한 후 호치민 전 대통령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던 바딘광장의 한 가운데이며
이 묘소는 베트남 사람에겐 큰의미가 장소로 굉장히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
호치민 전 대통령은 베트남 독림운동을 이끌었고 남베트남으로 더 잘 알려진 베트남 민주공화국 설립에 기여한 주요 인사였다.
묘소 안에 들어서면 방부 처리되어 유리관안에 안치된 시신 옆을 줄지어 지나가게되는데
무장경비가 아직까지도 변함없이 큰 추앙을 받고있는 전 대통령에게 존경심을 표하는 의미에서
이때부터는 가방을 들고있거나, 음식을먹는행위, 주머니에 손을넣는행위, 대화를나누는행위, 사진찍는행위 등을 못하도록 지키고 있다.
호떠이(서호) 근처에 위치한 호치민 묘는 월요일/금요일은 휴관하며 매년 시신유지 관리를 위해 러시아로 보내지기때문에
방문하기전 시신이 묘에 안치되어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